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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3

[카타르 현장리뷰]'SAOT 존재감→야유 폭발' 디펜딩 챔프 카타르 3대0 승리, 답답한 경기력 '팬 우르르 이탈'

사람의 눈보다 정확했다. 첫 경기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의 힘이 발휘됐다.13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레바논의 카타르아시안컵 공식 개막전이 펼쳐졌다.이날 경기장엔 공식적으로 8만2490명이 들어찼다. 킥오프 무려 네 시간 전부터 경기장 근처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경기장 근처는 몰려드는 차 때문에 긴 구간 정체가 이어졌다. 일부 팬은 경기장에서 차로 20여분 떨어진 루사일대학교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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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10

[EPL현장리뷰]'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턴, 노팅엄과 1대1 무승부

울버햄턴이 노팅엄과 비겼다. 울버햄턴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황희찬은 스리톱의 일원으로 나섰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비롯해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를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마리오 레미나, 주앙 고메스, 후고 부에노, 넬슨 세메두를 출격시켰다. 수비진에는 크레이그 도슨, 막스 킬먼, 토티 고메스가 나섰다. 골문은 조세 사가 지켰다.노팅엄은 터너, 토폴로, 니아카테, 물릴로, 망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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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2-09

[승강PO 현장리뷰] '캐슬파크의 기적' 수원FC, 부산 맞서 합계 스코어 6-4 승리 '극적 잔류 성공'

캐슬 파크에서 기적이 일어났다.수원FC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제압했다. 합계 스코어 3-3으로 연장전에 돌입한 수원FC는 이광혁, 정재용, 로페즈 추가골에 힘입어 부산을 5-2로 격파하고 합계 스코어 6-4로 잔류에 성공했다.[선발 명단] '김현X윤빛가람' 수원FCvs'김찬X라마스' 부산...총력전 출격김도균 감독이 지휘하는 홈팀 수원FC는 4-4-2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김도윤, 김현이 투톱으로 나섰다. 중원에는 박철우, 윤빛가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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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08

'파이널B는 없다' 전북, 서울 원정 2-0 승...'파이널A 진출'+'4위까지 도약' [현장리뷰]

전북현대의 파이널A DNA가 이번 33라운드에서도 발휘됐다.전북이 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전북(14승 7무 12패, 승점 49)은 이번 승리로 리그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서울(12승 11무 10패, 승점 47)은 이번 패배 이후 함께 진행된 인천과 울산의 경기에서 인천(12승 12무 9패, 승점48)이 무승부를 거두며 4년 만의 파이널A 진출 도전에 실패해,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이날 서울과 전북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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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5-10

[현장리뷰]백승호 멀티골 전북, '병수볼 21초 만에 붕괴' 수원 삼성 3대0 제압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을 잡고 환호했다.김두현 감독 대행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원정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전북(4승2무6패)은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전북은 4-1-4-1 전술을 활용했다. 하파 실바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문선민 이수빈 백승호, 안드레 루이스가 뒤를 받쳤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박진섭이 나섰다. 포백에는 맹성웅 김건웅 정태욱 구자룡이 나섰다. 골문은 김정훈이 지켰다.수원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뮬리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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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27

[EPL현장리뷰]'KDB 2골-1도움, 홀란 1골-2도움' 맨시티 4-1 아스널, 맨시티 2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아스널에 2점차 추격! 역전 우승 교두보 마련

맨시티가 아스널을 완파했다. 아스널을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맨시티는 아스널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사실상 승점 역전의 발판을 쌓았다.맨시티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케빈 더 브라이너가 2골-1도움을 몰아쳤다. 홀란은 1골-2도움을 기록했다.맨시티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디아스와 스톤스가 센터백으로 나섰다. 좌우에는 아칸지와 워커가 배치됐다. 허리에는 더 브라이너,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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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9

[UCL현장리뷰]'호드리구 2골' 레알 마드리드, 첼시에 2대0 승리!, 1,2차전 합계 4-0으로 4강행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UCL 8강 2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대0으로 승리하며 4강으로 향했다.첼시는 3-5-1-1 전형을 선택했다. 전반 압박을 강하게 하겠다는 뜻이었다. 케파가 골문을 지켰다. 찰로바, 티아고 실바, 포파나가 스리백을 구축했다. 중원은 제임스, 캉테, 엔조, 코바치치, 쿠쿠렐라가 배치됐다. 갤러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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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3-12

[EPL현장리뷰]'손흥민 PL 통산 99호골' 토트넘, 노팅엄에 3대1 승리! 3위 맨유 1점차 추격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완파했다. 손흥민은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6호골, 리그 통산 99호골을 집어넣었다.토트넘은 1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승점 48이 된 토트넘은 4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손흥민은 선발이었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 히샬리송을 공격수로 투입했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나섰다. 좌우 측면에는 데이비스와 포로가 출전했다. 로메로와 다이어, 랑글레가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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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27

[EPL현장리뷰]'손흥민 투입 2분만에 쐐기골 출발점' 토트넘, 첼시에 2대0 승리

손흥민(토트넘)이 쐐기골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 토트넘은 첼시를 완파했다.토트넘은 26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됐다. 투입 3분만에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쐐기골을 이끌어냈다.토트넘은 케인, 히샬리송, 클루세프스키, 데이비스, 호이비에르, 스킵, 로얄, 랑글레,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를 선발로 내세웠다.첼시는 케파, 엔조, 티아고 실바, 펠릭스, 로프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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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9

[SP현장리뷰]'오현규 71분' 셀틱, 아버딘에 4대0 승리! 하타테 2골

셀틱이 아버딘에 승리했다. 오현규는 선발 출전해 71분을 뛰었다.셀틱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열린 아버딘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6라운드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오현규는 선발로 나선다. 안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은 오현규를 선발 공격수로 내세웠다. 오현규를 비롯해 마에다, 조타, 오릴리, 하타테, 맥그리거, 테일러, 스타페트, 카터-비커스, 존스톤, 하트가 선발로 출전한다.오현규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수원을 떠나 셀틱에 입성했다. 합류 후 3경기 연속 교체 출전을 했다. 이어 주중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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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2-15

[UCL현장리뷰]'손흥민 81분' 토트넘, 챔스 16강 AC밀란 원정에서 0대1 패배

토트넘이 AC밀란 원정에서 패배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1분을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토트넘은 14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대1로 졌다.손흥민은 선발로 나섰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3-4-3 전형을 들고 나왔다. 해리 케인이 원톱으로 나서는 가운데 2선 공격수로 손흥민과 클루세프스키를 배치했다.허리에 변화를 줬다. 호이비에르가 경고누적으로 나설 수 없다. 여기에 벤탕쿠르와 비수마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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